
2019년 대만 주산암산대회

한국 대표선수로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하늘색과 파란색 상의를 입은 어린이들입니다.
이날은 대회장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당일 점심 먹을 시간이 부족하여 학부모님들과 함께
모두 배달된 도시락을 먹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점심 식사후 바로 이어지는 대회가 있어
아이들은 긴장된 마음에 식사도 편하게 하지 못했지만
우수한 결과를 안고
시상식에 당당히 오르게 되었습니다.
오후 5시가 넘어서 시상까지 마무리하고
긴 대회 일정을 마무리 하고 나오는 아이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물론 더운 여름 어려운 여것 속에서도
묵묵히 지켜주시고 응원해 주시며 먼나라까지 함께 동행해
주신 학부모님이 계셔서 가능한 결과물이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과 부모님 저 또한 이대회로
끈끈한 정과 추억을 쌓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Speakers

Wapasha Uja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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